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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남탓 습관 버리기, 자기경영, 자기관리

자기경영,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가? 

자기경영, 자기관리는 우리의 생활 습관, 말습관, 생각습관을 어떻게 관리해 나가는가 이다.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많이 하고 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을 알아가고, 나를 변화시켜 가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남탓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정말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정말 다른 사람때문에 어떤일이 벌어졌다고 해도, 남탓을 하면 안된다.

한번 남탓을 시작하면, 자신이 불쌍한 사람, 피해자가 되고, 자기연민은 잠깐의 달콤함을 주지만, 결국 당신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묶어놓는 사슬과 같은 것이다.   

 

 

1. 남탓하기전에 나를 생각하라

 

자기자신을 먼저 돌아보라는 말은 고대부터 지혜자라는 사람들은 꼭 한번 이야기하는 말이다.

 

어떤 일이 생기든지 꼭 해야할 일은 이일이 왜 생겼는가 생각하며, 나의 어떤 행동이나 말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내가 원인이 아닐수 있다. 내탓이 아닐수도 있다.

그렇다 할지라도, 자신은 언제나 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정말 남탓, 환경탓이라고 해도, 나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환경이나 다른사람이 원인이라는 생각만 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교만함이다. 

 

 

2. 남탓하면서 스스로 위로하지 마라.

 

남탓을 하게 되면, 뭔가 위로 받는 느낌이 든다. 

자기연민.

난 열심히 했는데, 잘해보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 때문에, 환경 때문에, 운이 나빠서 이렇게 되었다는 마음. 

 

그런데, 그 위로는 당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기연민은 자신을 과거에 묶어놓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지 못하게 막는다.

성장,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막아서는 것이다.

 

정말 열심히 했는가? 정말 잘해보려고 노력했는가? 언제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라.

 

난 정말 열심히 했어요, 난정말 잘해보려고 노력했어요. 라고 대답하려고만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했는지도 보라.

 

나는 어쩔수 없었다라는 말을 반복하면 그 틀에 갇히게 된다. 발전이 없게 된다.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보고 그들은 그 상황에 어떻게 했는지 관찰해라. 그리고 배워라.

 

 

3. 남탓하는 사람은 남탓만하다가 끝난다

 

남탓을 계속 하다보면, 습관이 된다.

남탓에 능통하게 되면, 자신은 항상 맞다는 교만한 마음과 함께, 다른 사람들, 환경에 대해서 비판만 하는 사람이 된다.

그것은 당신의 인생을 망가뜨리게 된다.

 

남탓이 하고 싶을 만틈 괴로울때가 있는가? 

남탓이라는 말을 하면, 마음은 편안해질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소중한 당신이 더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박탈해버린다.

 

남탓이 하고 싶을때, 그 유혹을 이겨야 한다. 

 

 

5. 당신의 친구가 다른 사람 탓이라며 핑계를 대는 사람이라면 관계를 끊어라

 

당신의 친구가 어떤 일이 잘못되거나, 실패했을때, 비난하고, 핑계대는 사람이라면, 그 친구는 당신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아니다.

 

한두번 그런것은 이해할수 있다. 그러나, 비난과 핑계를 자주 하는 친구라면 그는 남탓이 습관인 사람이다.

 

그 행동은 당신에게 전염될수 있다.

그리고 언젠가 그가 당신탓이라고 할지도 모른다.

 

 

 

6. 내탓도 남탓도 아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지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 따져보기보다, 탓 을 하다가 끝난다. 

 

남탓이든, 내탓이든, 그것은 감정적인 측면이 강하다.

누구탓이면 어쩔것인가?

중요한 것은 나자신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헤쳐나갈지이다.

환경이 안좋아도, 내가 능력이 부족해도, 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어떻게 헤쳐나갈지, 어떻게 더 나아질지 파악하고, 대처하라.

 

인생에 닥치는 여러 문제들에 부딪혔는가? 내 잘못은 하나도 없는것 같은가?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 문제가 나를 넘어뜨리고, 실패하게 만든 원인이다' 로  만들것인지, 

아니면, '그 문제가 내가 딛고 올라갈 계단이 되게 만들었다' 가 되게 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자기 경영과 자기관리는 어려운 일이다.

남을 가르치는 것보다 나자신이 변하는 것이 더 어렵다.

 

어렵다할지라도, 잘못된 습관, 남탓, 환경탓하는 습관은 버리자.